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다크어벤저3의 일본 버전으로 화려한 액션 연출,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구현한 RPG게임이다.
넥슨은 일본 유저의 성향에 맞춰 대화 장면 내 캐릭터 디자인을 2D로 제작했고 플레이 캐릭터를 스토리 내 나이, 성격에 맞게 바꾸는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일본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외형으로 제작한 궁수 직업군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복수자의 기억, 조각의 기억 등 서브 시나리오 콘텐츠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주인공들의 숨겨진 배경과 이야기들을 알아가며 스토리에 대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현지화 작업에 공을 들인 만큼 다크어벤저 크로스가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이용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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