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르바는 이브롬, 네츄라 비셰, 메모 등 2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뷰티 편집샵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68㎡규모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 앞에 자리잡고 있다.
내부에는 셀프 메이크업존과 네일존 등 체험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유동인구가 많고 유행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가 집결한 곳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사로잡고 체험존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라페르바 관계자는 "유행 변화가 가장 빠른 코엑스몰의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젊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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