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활기 되찾을까…신규 가맹모델 개발
상태바
엔제리너스, 활기 되찾을까…신규 가맹모델 개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3일 15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젤.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새로운 가맹사업을 개발했다.

엔제리너스는 신규 가맹점 오픈 투자비(인테리어+주방기기)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모델은 인테리어 비용만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기기 비용은 가맹본부에서 60% 무상 지원하며 40%는 계약기간 5년간 리스해준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