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발렌타인데이 맞아 국군장병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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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발렌타인데이 맞아 국군장병에 선물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3일 15시 18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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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오른쪽)가 통신대대 내무반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직접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오른쪽)가 장병들에게 직접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육군 제6사단(청성부대) 장병들에게 초콜릿, 과자 등 선물 3000여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심진선 육군 사단장, 박은영 세븐일레븐 철원문혜리점 경영주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7년 육군 6사단과 처음 인연을 맺고 세탁기 45대를 기증했다. 이번에는 장병들의 편의를 위해 선물과 함께 세탁기 10대를 추가로 후원했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14일 화이트데이 때도 육군 6사단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따뜻한 기쁨과 웃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 장병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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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주 2019-02-17 01:43:45
군대말고 회사 경영주들부터 챙기세욥!! 횡포에 많이들 힘들어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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