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가와 의료계에 따르면 백종원은 최근 진행한 소주 브랜드 지면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가톨릭대학교·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했다.
백종원은 세 자녀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겪는 환아가정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의 기부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아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또 가톨릭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와 나프로 임신센터를 운영 중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의 취약계층 출산지원비로도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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