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여름 성수기에 에어컨을 구입할 경우 설치 대기 시간이 소요돼 소비자들이 불편해 한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어컨에 공기청정 기능이 탑재된 후 사계절 가전으로 쓰임에 따라 이번 예약 판매 이벤트를 예년보다 앞당겨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나 위니아 공기청정기 등 사은품이 증정된다. 오는 4월 1일까지 위니아 에어컨 벽걸이형 인버터 모델과 웨이브, 둘레바람 등 스탠드형 모델을 구매한 뒤 같은 달 30일까지 설치 완료한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는 "올해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수요가 평년 이상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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