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최초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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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업계최초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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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롯데홈쇼핑 모바일 서비스 화면.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판매 상품 기술에서 검수 업무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전반에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롯데아이몰에 등록되는 월평균 45만여개 상품 기술서에 포함된 허위, 과대 광고성 문구, 부적정 단어를 자동 식별하고 필수 증빙 문서 누락 여부까지 파악이 가능하게 됐다.

문자 인식 솔루션(ICR)을 활용해 부적합한 문구 추출 정확도도 높였다.

엄일섭 롯데홈쇼핑 CS혁신부문장은 "반복적이고 대량으로 이뤄지던 상품 기술서 검수 업무에 RPA를 적용해 업무 효율이 개선됐고 정확한 상품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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