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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공장 기기서 화염…근로자 9명 부상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2월 12일 오후 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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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한화토탈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 공장 내 기기에서 화염이 발생해 근로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정오께 한화토탈 EVA 공장에서 압출기 드럼을 해체하고 있던 근로자 9명이 기기로부터 치솟은 화염에 닿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고 있다.

한화토탈 직원 1명, 협력사 직원 8명 등 9명은 작업 과정에서 압출기 상단 대형 뚜껑을 열었다가 분출된 화염에 부상했다. 9명은 한화토탈 건강관리실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서산의료원 등으로 후송됐다. 몸에 수포가 생긴 직원 3명은 서울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화토탈은 기기 뚜껑이 열리는 동안 발생한 스파크와 기기 내 화학물질 잔재가 접촉해 불길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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