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장년층 위한 미디어 서비스 '브라보라이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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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장년층 위한 미디어 서비스 '브라보라이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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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가 브라보라이프 출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12일 건강, 취미, 여행까지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편하게 즐기는 미디어 서비스 '유플러스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제작 콘텐츠,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UI)가 특징이다.

먼저 서울대학교병원 공동제작 건강 프로그램인 '우리집 주치의' 90편을 유플러스tv에서만 선보인다. 우리집 주치의는 서울대학교 전문의와 40분간 관심 질병의 필수 정보에 대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진행하는 건강 전문 프로그램이다.

실제 도움이 되는 창업 노하우를 담은 '나의 두 번째 직업' 9편과 고급 스마트폰 활용법 영상 22편, 자연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영상 32편도 제작해 선보인다.

또한 건강·취미·여행·피플로 구성된 카테고리로 보고싶은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건강 메뉴에서는 시기별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테마관과 신체 부위별 메뉴로 구성해 알고싶은 건강정보에 접근하기 쉽도록 했다. 여행 메뉴에서는 역사·문화 다큐멘터리, 지역 배경 영화, 유튜브 영상과 이미지, 360도 영상을 제공하는 갤러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취미 메뉴에서는 공연, 미술, 역사, TV운동, 인문학, 골프, 당구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브라보라이프 진입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메인 화면인 라운지 메뉴에서는 절기정보, 날씨, 미세먼지, 명언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자연 화면과 함께 나타나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힐링영상, 유튜브, 360도 가상현실(VR) 영상 등을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지속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다양한 연령대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인생 최고의 IPTV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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