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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IoT 기기로 간편하게 장본다…GS리테일-LG전자 맞손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2월 12일 오후 12시 1분

▲ (왼쪽부터) 황정환 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부문장과 김용원 GS리테일 디지털사업본부장
▲ (왼쪽부터) 황정환 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부문장과 김용원 GS리테일 디지털사업본부장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LG전자 스마트 가전기기에 GS리테일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서비스가 탑재된다.

GS리테일과 LG전자는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홈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인공지능(AI) 장보기 서비스’ 및 ‘스토어 이노베이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부문장 황정환 부사장, GS리테일 디지털사업본부장 김용원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사가 보유한 가전, 쇼핑 데이터를 연계∙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사는 △LG전자 홈 IoT 가전제품 내 이커머스 구축 △홈 IoT 쇼핑 서비스로 구축된 데이터의 오프라인 적용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 개선 등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말 한마디면 LG전자 IoT 가전제품을 통해 GS리테일의 모바일 쇼핑몰 ‘GS프레시’와 밀키트 서비스 ‘심플리쿡’, 배달 음식 서비스 ‘미식일상’을 그 자리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GS25, GS수퍼마켓 오프라인 매장에 LG전자의 5G, 인공지능, IoT 기술을 적용해 첨단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GS리테일은 매출 신장과 점포 운영 프로세스의 변화를, LG전자는 쇼핑 데이터 공유를 통한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 및 마케팅 실현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철 GS리테일 디지털기획팀장은 “IoT 기술이 점차 일상생활에 깊숙하게 파고들고 보편화됨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기술 기업인 LG전자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하게 됐다”며 “LG전자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GS리테일이 IoT기반의 대표적인 쇼핑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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