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안정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협회가 도약할 수 있도록 위험관리에 관한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안전점검 업무를 개선하고, 회원사의 위험관리 업무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1959년생인 이 이사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과 NH농협생명 경영전략 부사장을 거쳐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