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1월 매출 상승…이벤트∙메뉴 다양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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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1월 매출 상승…이벤트∙메뉴 다양화 효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1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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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는 한촌설렁탕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 같은 달 보다 27%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촌설렁탕은 캐릭터 프로모션과 메뉴 다양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한촌설렁탕은 지난해 12월 1만5000원 이상 결제 고객에 한해 피카츄 인형과 쿠션을 한정 판매했다. 신메뉴 수제떡갈비스테이크와 어린이 돈가스는 객단가 견인 역할을 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주목도가 높은 이벤트와 고객들이 좋아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 한촌설렁탕 가맹점들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점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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