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렌탈서비스 '넥스트레벨'을 고객 맞춤 서비스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이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넥스트레벨을 지난 2015년 런칭했다. 이후 누적 판매량은 42만개를 돌파했다.

넥센타이어는 고객의 타이어 이용 패턴을 반영해 알뜰렌탈, 슈퍼렌탈 등 5가지 추천 상품을 새롭게 제공한다.

신규 서비스는 타이어렌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국 타이어테크 및 제휴 렌탈 전문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