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직장인들은 이직 시기에 헤드헌터를 찾곤 한다. 구직을 하는 이들의 경력과 직종에 맞춰 인재를 찾는 회사를 매칭해주는 헤드헌터는 이제 경력직들에게 있어선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인기 유튜브 채널 '헤드헌터 윤재홍의 난잡한 이야기'는 최근 '대형 서치펌(헤드헌팅회사) 프로매치코리아 김혜종 사장의 감동적인 성공스토리'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헤드헌팅 회사 사장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프로매치코리아 김혜종 사장은 작은 시골에서 상경해서 서치펌 창업을 했다. 이제는 해당 업체를 강남에서 빌딩 4개 층을 쓰는 대형 서치펌으로 키운 '성공한 사장'이 됐다.
'대형 서치펌(헤드헌팅회사) 프로매치코리아 김혜종 사장의 감동적인 성공스토리' 영상에서 김혜종 사장은 시골에서 각종 장사를 통해 사업 수완을 키우고 상경해서 서치펌을 창업해 대형 서치펌으로 키운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재고 없는 사업이 중요하다"는 "말과 미래를 읽을 줄 알아야 된다"는 출연자의 말에서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내공이 느껴진다.
이번 편은 프로매치코리아 김혜종 사장의 성공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창업이나 사업을 준비하는 청취자들에게도 참고가 되는 방송이다.
최근 매일 방송을 업로드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2014년 10월 팟캐스트로 시작해 매회 다른 직업을 가진 게스트를 초대,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직업관련 전문 방송으로 2018년 6월 말부터 유튜브에도 본격적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수 7,000명을 돌파했다. 진로고민이나 취업, 창업, 이직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미있고 알찬 방송을 만들어 앞으로 2만가지 직업을 다 다루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헤드헌터 윤재홍은 tvN '젠틀맨리그 시즌2', MBC '이진우의 손에잡히는 경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인지도가 높다. 각종 언론 및 잡지 인터뷰와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헤드헌터 윤재홍의 난잡한 이야기'를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매력은 직업에 대한 진솔한 내용이다. 18년차 헤드헌터가 진행하는 방송으로 매회 다른 직업을 가진 게스트를 모시고 직업과 인생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정보공유를 중심으로 하는 '나는 유튜버다' 커뮤니티(카페)와 함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