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미국 활동에 박차
상태바
블랙핑크, 미국 활동에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209027300005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유니버설뮤직그룹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유니버설그룹은 매년 그래미어워즈 개최 전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개해오고 있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 쇼케이스에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릴 베이비, 그레타 반 플릿 등 뮤지션들이 참석한다.

블랙핑크는 앞서 작년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는 등 미국 진출을 준비해왔다.

양현석 YG 대표는 "스파이스 걸스 이후 인기있는 걸그룹을 찾아보기 힘든 미국과 유럽은 블랙핑크에게 블루오션"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