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청하가 복통을 느껴 진료받은 결과 장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9일 밝혔다.
청하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질병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
MNH 관계자는 "청하 생일(9일)에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청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2017년 솔로곡 '월화수목금토일'로 개인활동을 시작했고 지난달 발표한 신곡 '벌써 12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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