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 영업익 16억원…전년보다 12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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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투테크놀로지, 영업익 16억원…전년보다 128% 늘어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08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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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2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다.

Termination(RF SMD 부품) 매출이 5G 관련 설비 투자와 맞물리면서 250% 이상 증가해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올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배터리보호소자 부문의 매출 실현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저온 동시 소성 세라믹(LTCC, Low Temperature Co-fired Ceramic) 소재와 이를 활용한 MLC(Multi-Layer Ceramic), MCP(Multilayer Ceramic PCB)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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