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2월 정상회담 무산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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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2월 정상회담 무산에 약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08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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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2월 정상회담이 무산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77포인트(0.87%) 내린 2만5169.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56포인트(0.94%)떨어진 2706.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6.93포인트(1.18%) 하락한 7288.35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3월 1일인 무역협상 마감기한 이전에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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