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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2019평창포럼’ 개최

박제성 기자 js840530@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2월 08일 오후 3시 15분

▲ 2019 평창평화포럼 포스터
▲ 2019 평창평화포럼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강원도와 평창군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피스위크(Peace week)의 대표행사인 ‘2019 평창포럼’을 오는 9~1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평창에서 시작하는 세계평화'이다. 주요 참석자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전세계 평화운동단체, 시민들이 한데 모일 예정이다.

포럼의 주요 의제로는 평화와 군축, 평화와 빈곤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화와 경제 및 생태와 스포츠, 평화와 젠더 및 청년과종교, 평화와 인권과 인도주의,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 및 유엔 등 6개 주제로 분류된다.

8일 피스위크 행사에서는 평창평화포럼의 전야행사로 남북아리랑이 만나는 피스콘서트(강릉아트센터)와 국내외 청소년 100여명이 모여 세계평화를 논하는 청소년 모의유엔대회, 평화의 땅 강원도 DMZ로 떠나는 DMZ평화트레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석 인사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전 폴란드 대통령인 레흐 바웬사(Lech Walesa)가 개회식 특별연설자로나서 세계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한 191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국제평화사무국(IPB)의 리사 클라크(Lisa Clark) 의장과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의 타츄아 요시오카(Tatsuya Yoshioka) 대표 등은 라운드 테이블 발표자로 나선다.

이외에도 문희상 국회의장의 환영사와 조명균 통일부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조현 외교부 1차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평창평화포럼을 주최하는 정일섭 강원도청 과장은 “이번 포럼은 평창올림픽 정신을 승화시켜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과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2032년 서울-평양 평화올림픽까지 이어지는 평화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포럼에 많은 분들의 성원과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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