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평생무료 이벤트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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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평생무료 이벤트 1년 연장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07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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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서비스 '나무'의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고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7일밝혔다.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은 업계 최장수준인 1년 동안 제공하며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의 대상은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중 당사 최초 신규 및 휴면고객이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이다.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을 옮겨온 고객에게 최대 3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신용 거래를 계획 중인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일분의 신용거래 이자도 지원한다.(1~7일 이자율 4.6% 일괄 적용 및 인당 최대 5만원 한도)

또한 나무에서는 국내 주식 외에도 다양한 투자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만큼 해외주식, 펀드, ELS, 채권 등 100만원 이상 거래한 상품군의 개수에 따라 최대 현금 20만원을 지급하는 골라 담는 상품 혜택도 제공한다.

장기간 가입해야 하는 연금 상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나무에서는 포트폴리오마켓 서비스 안에 있는 'NH로보 연금 자문형' 등의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통해 투자목적에 맞는 나만의 연금 펀드 포트폴리오를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 기간 동안 연금 자문형 서비스에 대한 1:1 상담 신청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연금 자문형 서비스 가입 후 펀드 매수 시 펀드 판매 보수도 무료 적용된다.

그 외에도 신규 고객은 세전 연 5% 적립형 발행어음 상품도 가입할 수 있어 연초 목돈 마련 계획에 활용할 만하다. (단 선착순 5000명 한정, 28일까지)

안인성 NH투자증권 WM 디지털본부장은 "획기적인 무료수수료 혜택 이외에도 기타 금융상품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허들 제거 및 서비스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평생무료 주식투자 플랫폼의 이미지를 넘어 투자/재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위치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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