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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김혁철, 평양서 2차 북미정상회담 의제 조율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2월 06일 오전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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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6일 평양으로 향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6시50분께 서울의 한 숙소에서 출발했다. 이어 오전 9시3분께 비건 특별대표가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비행기가 오산 미군기지에서 이륙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평양에서 북한 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양측은 지난달 18일 김영철 부위원장 일행의 방미 당시 워싱턴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비건 특별대표는 실무협상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의제인 비핵화 실행조치와 이에 대한 미국의 상응 조치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연방의회 국정연설을 전후로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를 공개할 전망인 만큼 비건 특별대표의 협상도 빠르게 진척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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