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팰리세이드'
상태바
기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팰리세이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31일 08시 3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013183358.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국내 자동차 분야 출입기자들이 올해의 차로 현대자동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를 선정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48곳에 소속된 자동차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의 심사를 거쳐 팰리세이드가 '2019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자단은 작년 출시된 차량 가운데 300대 이상 판매된 21개 브랜드 58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들은 △관리 및 유지보수 △디자인 △품질 및 기능 △조작 편의성 △구매 가격 △브랜드 가치 △재구매 의향 △안전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팰리세이드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3.33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 '올해의 SUV'로도 뽑히며 2관왕에 올랐다.

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다. 더 뉴 CLS는 '올해의 디자인'에도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올해의 그린카'는 현대차 넥쏘가 올랐고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현대차 벨로스터 N이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