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BMW 530i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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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서 BMW 530i에 화재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30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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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차주가 시동을 걸려던 BMW 준대형 세단 가솔린 모델 530i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낮 12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이현동 한 도로변에 서 있던 2017년식 BMW 530i 차량 엔진룸에 불이 붙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10여분 만에 진압했다. 운전자는 차량 외부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은 작년 발생한 차량 화재 사태에 따라 BMW가 진행하고 있는 리콜과는 무관한 모델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에 주차해 둔 차량의 시동을 거는 도중 갑자기 엔진에서 연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차주 진술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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