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코란도 실내 이미지 공개…"항공기 조종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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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실내 이미지 공개…"항공기 조종석 같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30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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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코란도의 속살을 조금씩 벗겨내며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의 대시보드, 계기판, 시트 등 1열 공간에 적용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이 이미지를 통해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블레이즈 콕핏을 소개했다. 쌍용차는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조작 편의성을 구현하기 위해 실내 공간을 꾸몄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멀티미디어 장치(AVN) △인피니티 무드램프 등 요소로 구성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코란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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