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차 R&D 인재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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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차 R&D 인재 발굴 나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30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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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차가 미래 수소사회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인재를 발굴한다.

현대차는 30일부터 연구개발본부의 수소전기차 연구개발(R&D)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상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11개다. 신입사원을 뽑는 직무는 △연료전지시스템 설계 △연료전지시스템 평가 △연료전지시스템 제어 △연료전지시스템기술경영 등 4개다. 경력사원은 △MEA 설계 △연료전지 셀·스택 설계 △연료전지 시스템 설계 및 해석 △수소시스템 설계 △연료전지시스템평가 및 스택 평가·진단기술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제어 SW 및 HW 개발 △연료전지시스템 사업기획 및 사업개발 등 7개 부문에서 뽑는다.

신입사원은 내달 17일까지 지원할 수 있고 경력사원은 기간 제한없이 각 공고에 따라 상시 지원 가능하다.

현대차는 각 선발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정보와 자격요건을 제시했다. 각 직무별 핵심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분야 신규 충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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