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제9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자동차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5박7일간 진행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는 작년 2학기 수강생인 9기 졸업생 72명 가운데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14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독일 본사 및 명소를 방문해 자동차 기술과 브랜드, 독일 문화 및 역사를 체험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앞으로도 차세대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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