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대상 안전체험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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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대상 안전체험 행사 마련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8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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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에게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28일부터 '2019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내달 14~15일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각 상황별 안전 상식들을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는 △교통안전 △재난안전 △소방안전 △생활안전 △수상안전 등 분야별 프로그램 30여개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내달 8일까지 12일 간 현대차 어린이 사이트 키즈현대에서 선착순으로 박람회장 입장권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어린이 방문객들은 박람회장 입장 시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에 접속한 뒤 발급할 수 있는 안전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위험상황을 모두 직접 체험해 보기 어려운 만큼 시뮬레이터 기반 교육의 활용이 필요하다"며 "실제 체험 위주의 어린이 안전 교육은 물론 다양한 교육방법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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