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체질 개선하고 수익 극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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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체질 개선하고 수익 극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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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5일 14개 사업부문 부행장 및 본부부서 전 부서장과 함께 2019년 경영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은행장과 각 사업부문 부행장은 이 자리에서 △책임경영체계 확립 △경영성과 향상 △경쟁력 제고를 다짐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올해 경영여건이 어려운 만큼 전 사업부문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직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올해 수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9년을 '지속성장 1+운동' 원년의 해로 정하고 고객중심 신뢰경영, 선순환 수익구조 구축, 미래 경쟁력 확보 등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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