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성 IBK연금보험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어렵다고 움츠려들면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각오를 다졌다. IBK연금보험은 '기본은 탄탄하게, 혁신은 과감하게'라는 경영슬로건으로 올해 △상품 및 핵심채널 경쟁력 강화 △기본역량 내실화 △선제적 미래준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장 사장은 새로운 각오로 발로 뛰는 영업을 적극 실천하자는 의미로 영업인력 전원에게 구두를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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