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 점포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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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 점포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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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설 본판매 성수 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이마트가 23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 전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본판매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2만원 이하 초저가 과일 선물세트와 유명 화가의 그림을 그려 넣은 아트 앤 와인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마트앱을 통한 기프티콘 명절 선물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대전화 번호만 있으면 이마트앱에서 선물을 골라 문자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김창열, 윤명로, 박서보 등 화백 3인의 작품을 프랑스, 호주, 미국 대표 와이너리 와인 3종 라벨에 담은 아트 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구매 특별혜택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구매시 금액대별 5%에 해당하는 상품권 증정행사를 연다. 인기 선물세트의 경우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40% 할인, 5만원 이상 구매시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설에는 10만원 이상 가격대의 한우, 와인 등 고급 선물세트를 비롯해 건강식품, 펀의성을 높인 간편생선 등이 각광받고 있다"며 "이마트는 품질 좋고 저렴한 선물세트 공급에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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