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과 사 측은 오는 31일께 협력업체 직원 직접 채용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인사 자리를 갖는다.
노사는 상견례에 이어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노조사무실 지원 등 안건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견례는 삼성전자서비스가 앞서 협력사 직원 7400명을 경력직으로 직접 채용한 뒤 처음 실시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서 작년 11월 협력사 직원 8000여명을 직접 채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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