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 '더쇼' 아시아 넘어 글로벌 약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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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더쇼' 아시아 넘어 글로벌 약진한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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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BS MTV가 글로벌 시장으로 약진한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SBS MTV는 올해부터 음악 프로그램 '더쇼'를 MTV 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20개국으로 송출한다.

기존 방송된 한국, 일본(TBS) 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이 대상이다.

아울러 몽골, 브루나이, 동티모르, 미얀마,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쿡 제도, 팔라우 등지에서도 해당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한 관계자는 "MTV 아시아와의 동시 생중계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K-POP 대표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SBS MTV '더쇼'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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