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우도 유명카페 협업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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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우도 유명카페 협업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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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제품화한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다.

소상공인 카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즉석음용(RTD) 캔커피로 출시돼 우도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더블드립 방식으로 제조된 칸타타만의 깊고 진한 커피에 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카페 블랑로쉐의 전경 이미지를 넣어 제주도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고 칸타타 로고 아래에 블랑로쉐 로고를 배치해 상생 제품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함께해서 맛있는 세상, 칸타타로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우도 블랑로쉐를 운영하고 있는 하상봉, 배지은 부부가 출연하는 '우도 주민편'과 카페 인근의 자연 경관을 담아낸 '자연편' 등 2개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를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이색 커피를 발굴하고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상생 커피를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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