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X어린이' 관찰 예능 '나이거참' 정규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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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X어린이' 관찰 예능 '나이거참' 정규편성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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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할아버지와 어린이가 만드는 세대를 넘나드는 우정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tvN은 지난해 11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예능 '나이거참'을 정규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1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는 게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나이거참'은 나이도 생각도 현격하게 다른 할아버지와 10대 어린이의 모습을 동시에 그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내용의 관찰 예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이거참'은 지난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큰 화제를 낳았다.

당시 출연진이었던 전원책 변호사와 이솔립 어린이, 배우 변희봉과 김강훈 어린이, 가수 설운도와 한소영-가영 자매가 호평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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