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싱송라' 루엘, 3월 홍대 인근 팬들로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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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싱송라' 루엘, 3월 홍대 인근 팬들로 꽉 채운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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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영국계 호주인인 17세 싱어송라이터 루엘이 한국 팬들을 찾는다.

22일 공연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루엘은 오는 3월 21일 홍대 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한 관계자는 "루엘은 2017년 발표한 싱글 '돈트 텔 미'(Don't tell me)로 단숨에 주목 받은 신인"이라며 "엘튼 존은 '동년배 소년이 낼 수 있는 목소리 가운데 최고'라고 극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데뷔 EP 'Ready'에서도 'Younger', 'Not Thinkin Bout You'와 같은 성숙한 곡을 뽑아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록곡 'Dazed & Confused'는 '호주의 그래미'로 통하는 아리아(ARIA)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후문이다.

관람 티켓은 오는 29일 예스24에서 예매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회원이면 28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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