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 새싹' 발굴 고등래퍼3 첫 방송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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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씬 새싹' 발굴 고등래퍼3 첫 방송 '카운트다운'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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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고등학생들이 국내 힙합씬을 후끈 달군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인 Mnet '고등래퍼3'가 다음 달 22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관련해 Mnet은 첫 방송 일정과 함께 멘토로 합류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를 22일 공개했다.

한 관계자는 "멘토로는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그루비룸, 기리보이-키드밀리, 행주-보이비 등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래퍼'는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 등을 랩으로 풀어내며 주목받았다"며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등래퍼는 지난 시즌 김하온, 이로한, 윤진영, 조원우 등 스타를 대거 배출하며 국내 힙합씬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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