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울시 '통학로 녹화 사업'에 1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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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울시 '통학로 녹화 사업'에 10억원 지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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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 최윤종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 이종익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대표.
▲ (왼쪽부터)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 최윤종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 이종익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대표.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시의 '학교 통학로 녹화 사업'에 향후 3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비영리단체(NPO) 파트너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서울시와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날 서울 중구 무교동 시청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과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등 회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통학로 주변 교통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녹지조성 공사에 필요한 업체를 선정하고 관리 감독하는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코네베아그 총괄사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들인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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