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지난해 5월 잠실 콘서트장 함성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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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지난해 5월 잠실 콘서트장 함성 '앙코르'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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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콘서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3월 9~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확정된 타이틀은 '동방신기 콘서트-서클-#위드'.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동방신기 콘서트-서클-#웰컴'의 앙코르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동방신기 데뷔 15주년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 수록곡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꾸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입장권은 팬클럽 회원들의 경우 티켓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28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30일 오후 8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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