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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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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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전시장 및 센터는 대지 1570㎡, 연면적 800㎡에 지상 2층 규모를 갖췄다. 콘셉트는 토요타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에 맞춰 '에코'로 설정됐다.

1층에는 토요타의 다양한 차량 전시와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가 함께 운영된다. 이곳에서 차량 상담, 시승, 금융 등 일대일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공간에는 워크베이 4개가 구축돼 월 최대 600대까지 수리할 수 있다. 이외 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 음료 바 등 고객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세일즈, 서비스, 부품 등 3S를 원스톱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과 숙련된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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