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을 작년까지 10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임 부장은 작년 416대를 판매했다. 2001년 7월 입사한 뒤 작년까지 5508대를 판매했다.
임 부장은 "열심히 달려온 성과가 쌓여 10년째 판매 1위를 수상했다는 사실에 더욱 뿌듯하다"며 "이를 가능하게 도와준 동료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임 부장을 비롯해 △최진성 혜화지점 영업부장(347대)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부장( 340대) △장석길 당진지점 영업부장(321대) △이정호 성동지점 영업부장(302대) △권길주 수원지점 영업부장(299대)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289대) △남상현 발안지점 영업부장( 267대) △이양균 안중지점 영업이사대우(256대) △신동식 세종청사지점 영업부장(255대) 등 직원을 판매 우수자 톱 10에 선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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