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수공예 가치 전파 및 일상의 예술화 선도... '오브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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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수공예 가치 전파 및 일상의 예술화 선도... '오브제' 기획전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2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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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트 창작 지원 및 협업 통해 우리 도자문화 세계화 초석 마련
▲ 전하람 작가 작품
▲ 전하람 작가 작품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광주요가 지난 21일부터 도예 작가 7인의 작품으로 구성된 기획전 '오브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이끌어가는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장인의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수공예의 가치를 전파하며 '일상의 예술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더 너른 판로가 필요한 도예 작가들의 선전과 더불어 우리 도자 문화의 융성을 바라며 기획한 광주요의 2019년 첫 행사다.

광주요의 미감으로 선정한 도예 작가 7인(김수민, 이정원, 이진수, 임경아, 장훈성, 전하람, 조원석) 이 함께해 '오브제'로써의 예술적 가치는 물론 일상에서도 사용 가능한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요는 2017년 '세계 도자문화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의 도예 트렌드를 직접 만들고 한국 전통 자기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2018년 '생활미감전'을 통해 잠재력 있는 청년 도예 작가 9인을 소개하는 등 차별화된 리빙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광주요는 새로운 도예 작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활동을 지원해 한국이 세계도자문화강국으로 가는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2월 28일까지 광주요 이천센터점에서 진행되며 광주요 서울 한남점과 가회점, 부산점에서도 일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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