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우의 이날 입대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장소와 시간 등을 외부로 알리지 않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관련해 신우는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B1A4 공식 팬미팅 '비 더 원, 올 포 원'(Be the one. All for one)에 참석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제가 맏형으로써 다섯 명의 B1A4를 지키지 못했다"며 "여러분께 평생 갚아도 갚지 못할 마음의 빚을 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B1A4는 3명으로 활동한다"며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B1A4 멤버인 바로와 진영은 지난해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로써 B1A4는 WM엔터에 잔류한 산들, 공찬, 신우 3인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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