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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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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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제1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80여 명의 학생들과 '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해당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프로그램 기간 중 하루를 '나눔의 날'로 지정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해 12월17일부터 전국 71개의 주요 시민 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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