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초등학생 100명 초청 '과학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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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초등학생 100명 초청 '과학캠프' 개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1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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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삼양 과학캠프3.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응원한다.

삼양그룹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대전 삼양중앙연구소에서 인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0명을 초청해 1박 2일간의 '삼양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양사와 삼양패키징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삼양 과학캠프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미래 자동차 만들기 △가상현실(VR) 체험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분리수거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활 속의 과학 원리를 발견했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곳을 통해 장학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두 재단은 2만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명의 교수, 연구단체 등에 학비와 연구비를 지원했다.

조성환 삼양사 화학연구소장 상무는 "삼양 과학캠프를 통해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삼양그룹은 과학캠프 외에도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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