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1~2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양일 저녁에는 닭고기로 만든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는 '닭이 빛나는 밤' 포차가 열린다. 대표 메뉴는 하림의 그릴드봉∙그릴드윙을 제주산 채소 튀김과 함께 구성한 '바비큐 샘플러'와 뼈 없는 닭발과 짜글이를 제주 톳 주먹밥, 계란찜과 함께 구성한 '짜글짜글 닭고기 삼합' 등이 있다.
하림은 포차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DJ 타임과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럭키 드로우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일 점심에는 국내 최초 한식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유현수 셰프가 개발한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제주올레와 함께 신선하고 건강한 닭고기 요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설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팝업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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