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그녀' 이나영, 안방극장 '컴백'..."현장은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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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그녀' 이나영, 안방극장 '컴백'..."현장은 행복해"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1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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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이나영이 9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나영은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하 '별책부록')에서 경력단절 여성 '강단이'를 연기한다.

이나영은 "'별책부록' 1·2부 대본을 보게 됐는데 많은 것이 담겨 있었다"며 "영화같이 잘 짜여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촬영) 현장은 항상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열심히 하라'는 응원을 (배우자인 원빈에게)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작품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로맨스코미디 장르다.

연출은 OCN '라이프 온 마스' 등을 책임졌던 이정효 PD가 맡는다. 대본 집필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통해 감각을 인정받은 정현정 작가가 책임진다.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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