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바라기' 예서, 혜나와 '한솥밥'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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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바라기' 예서, 혜나와 '한솥밥' 먹는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1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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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예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김혜윤이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혜윤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혜나 역의 김보라가 소속된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한 관계자는 "그는 더욱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섬세하게 매니지먼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윤은 2013년 KBS 2TV 아침극 '삼생이'를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최근 'SKY 캐슬'에서 서울대 의대 진학을 목표로 성적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이며 1등에 집착하는 예서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한편 싸이더스HQ에는 김보라를 비롯해 장혁, 김하늘, 김우빈, 김유정, 조보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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