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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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1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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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미국에서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넥센은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로디안 MTX'로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함께 시상한다. 전자, 운송, 가구 등 25개 부문에 대한 전세계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로디안 MTX에는 타이어 측면부인 사이드 월에 넥센타이어가 차별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넥센타이어는 좌측 사이드부 한편에 공룡 발톱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의 디자인을 적용했고 다른 한편에는 트랜스포머를 콘셉트로 한 미래지향적인 메카닉 이미지를 구현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로디안 MTX는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추구하는 성향과 감성을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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