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자동차 엔지니어 꿈나무 6년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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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동차 엔지니어 꿈나무 6년째 지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1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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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자동차 분야에 도전한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재단은 17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로 선발된 학생 36명과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멘토 12명은 향후 1년간 진로 멘토링 활동에 돌입한다.

참가 학생들은 월 1회 정기 멘토링에 참여하고 서울모터쇼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 BMW 역사 및 제품 등 분야별 기초를 배우고 BMW 독일 본사의 핵심 시설을 방문하며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한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전국 9개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 자동차학과 학생 가운데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3년 11월 첫 출범한 뒤 이어진 프로젝트 1~5기에 학생 16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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