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국 편의점 4만곳으로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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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국 편의점 4만곳으로 판매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1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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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보도사진1)_릴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2종.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2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스틱 '믹스'를 전국 모든 도시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이에 따라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의 판매처는 2만8332개소에서 4만188개소로 늘어난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풍부하고 특유의 찐맛을 저감시킨 제품이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는 KT&G만의 독자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술이 집약된 차별화된 플랫폼"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판매량 증가로 전국 각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전국 판매 확대를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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